그런일 겪으면 금전적인 손실도 크지만 정신적으로 정말 고통스러울텐데...

옆에서 토닥토닥 잘해주삼....

사기꾼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다...................    >.<

집사람도 한번 당했는데..........................
반은 받았지만 나머지 반은 '배째라' 더군요......................
주위에서는 반이라도 받은게 어디냐고 말하지만 그래도
단위가 커서..........................
고소장 접수를 해야하는데.....................
이러구 있네요...........

여튼 올해 안에는 고소장 접수할 껍니닷.....................  >.<

음..

따땅님들이 다 같은 업종이지 않던가요? ^^;;

뭐... 사기야 당할려고 하면 어쩔 수 없죠.
특히 나이가 들면, 아무리 철저한 사람이라도 쉽게 당하게 되는 것은 기정 사실입지요.

똑똑한 사람들만 사기를 당합니다. 아주 사소한 실수가 원인이 되는 거지요....

저도 그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사업하는 사람들 몽땅 사기꾼처럼 보이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순진해 보이니까요....

암튼 제 친구도 그런 일로 교도소에서 벌써 일년이 넘게 들어가 있지만.... 그 친구도 카이X트 출신입니다.
똑똑하지 않은 저같은 사람들은 그런 걱정 안하고 살지만 말입니다....

힘내라고 하세요.... 그리고, 언젠가 복수할 날이 올겁니다.... ^^;;

경찰이 얼마나 쓸모 옶는지는 당해보면 압니다...

짬짬님...

맞아요 사소한 실수를 하나 하셨어요,,,,

에혀~

날이 춥고 경제가 추우니 여기저기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네요
저도 얼마전 사기당할뻔했죠
철도 역 부근에 철도청에서 소비하고 있는 땅이 있는데 영구임대를 한다나요
가보니 너무 위치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혹하는 것이 그놈의 영구임대
나 죽을때 까지 쓸수 있다네요 3500만원에 이런 완전 거저더라구요
당장 계약하고 싶었지만 넘 싼것이 의심스러워 철도청에 문의 했더니 그런 계획도 없다나요
만약에 그곳에 어떠한 행위를 한다면 불법점유로 고발한다나요 그러면서 사기라고 계약하지 말라더군요
기가 막혀서 .... 그냥 에이 재수없다 하고 그냥 넘어가려는데 부동산 업자 다시 전화왔더라구요
잘 생각해봤냐고 지금 그땅 하려는 사람들이 줄섯으니 빨리 결정내리라고...
그래도 사실 철도청에서 한 이야기를 했더니 땅 주인이란 사람이 자기가 철도청에 가서 확인까지 해 주겠답니다
그런 사기꾼들이 득실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