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걍 출근했습니다.
늙어서...
이젠 늦은밤 커피마시면 잠이 안오네요. ㅠ.ㅜ

출~첵!

살짜쿵 조신하게 2인분 출석합니다.
좀전에 쁠랙님과 조우해서 약간의 안부와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쁠랙님의 노오란 운동화~~~~~ 탐났습니다. ^^*

하얀눈이 펑펑 내립니다
다행이 바닥에 쌓이진 않네요

모두 모두 하얀 눈처럼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예방주사 맞은 딸래미가 팔이 아프다고 밤새 보채서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웠더니
아침부터 아주 비몽사몽이네요.....
문걸어 잠그고 잠깐이라도 졸아야 할듯.....

아직 젊은가봅니다!!!
잠이란 놈이 도망가는 적이 없으니...으흐흐

제발 눈좀 그만왔으면 싶네요~~
출~~

저길 왜 하얗게 팠지?...ㅋㅋㅋ

한참을 쳐다보고나서야......에고 참말로 나도 참~~~

이렇게 대책이 없는 사람이네요

^^* 출!!

왠지 쓸쓸한 하루의 시작이네요...ㅠ.ㅠ
출~~~

아침이면 겨우 이불속에서 기어나와 출근하는디...나이먹어도 아침잠 많은 내는 뭥미.....

아침잠과 나이는 상관이 없다고 보는 1인입니다....

눈이 와서리 등산화 신고 출근했는디 눈이 그쳤네요...

철퍼덕~~~
이제야 철퍼덕 합니다...................
아침에 외근을 갔다가 오는길에 면사무소에 들러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오니까 아무도 없네요........

다들 외근에다가 출장........................
오늘은 혼자 사무실 지켜야 겠습니다.............................

나도 이제사 철퍼덕~
오전부터 일이 평소때에 3~4배는 되는것 같은 수욜!!!
평소에 넘 놀아 긍가~ㅋ
커피가 이제 2잔째면 말다한거겠죵!!!
유난히 가벼웠던 발걸음에 기분까지 좋은 아침이었는데...
마무리도 가볍길 바라며~ㅋ
유카 원출입니다....................................................쿄쿄쿄^^

저도 늦게 철퍼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