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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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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STX리조트 - 석탄박물관 - 세트장 - 상주자전거박물관

리조트에서 뷔페를 먹었슴돠..........................
가격대비 그리 만족스럽진 않다는........................ ㅡ.,ㅡ

석탄박물관
요기는 볼게 많더군요...........................
일단 도착하면 산꼭대기에 고구려&신라 세트장이 있습니다................
모노레일(4분정도 탑니다) 타고 올라가서 휘~~~~~ 한바퀴 돌면 끝..................
저희는 삭신이 쑤시는 관계로 2, 3 세트 촬영장은 과감하게 패쑤~~~~~~~~~~~~~~~~~~~
모노레일 타고 내려오면 석탄박물관이 있는데 한번 둘러보시고 옆에 있는 건물들 구경
(구수~~~~~~~~한 영주 사투리 나옵니다........... 완전 대박....^^)

상주 수라간(점심해결)
맛집이라고 찾아 갔는데 그리 친절하지는 않더란.......................
우린 4명인데 왜 3인분 시키냐고........
양이 작을텐데.......................
고마시키는대로 주면 되지................ 서비스반찬 부탁했는데 쌩깜............. ㅡ.,ㅡ
가격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상주자전거박물관
요기는 볼게 많습니다...................
자전거 대여도 해주고 신기한 자전거도 많이 있더군요..................


암튼..................
간만에 식구들과 함께한 시간이라서 좋았습니다.............
큰넘이 1박2일 스키타고 바로 다음날 우리랑 움직여 많이 피곤 했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못난 서방 만나서 우짜다가 한번 콧구녕에 바람 넣어주는 서방.............
끝까지 고맙다고 챙겨주는 집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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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유부회원님들은 첨부하는 사진이 뭔지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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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지훈아빠님의 댓글

내 어릴쩍엔 저걸 곤로라 불렀지요....ㅎ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곤로!! 5살정도 때까지 집에 있었던 기억이.. 동네에 주요소 대신 석유집도 많았구요...ㅎㅎㅎ

ohnglim님의 댓글

국민학교 2학년 시절부터 저기에다 밥을 할줄 알았다는요 ㅋㅋㅋㅋ

또.. 저도 석탄박물관 다녀왔더랬어요. 보령..ㅋㅋ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가만., 내가 다녀온곳은 탄광?.....왜 기억이 가물거리지? 얼마안되었는디..ㅋ

저거이..석유냄새 무지나지요~~

아마 국민학교....5학년때?..^^

允齊님의 댓글

저 곤로 심지에 불붙이는게 여간 곤욕이었던 기억이....

불붙여 좌우로 흔들어 불이 골고루 퍼지게 하면 시커먼 연기에 콜록콜록....

저는 곤로를 언제부터 다뤘는지 말을 안할렵니다....ㅋㅋㅋ

쁠랙님의 댓글

'풍로' 라고 적어놨지요..............................
하지만 제 기억에도 '곤로' 라는 ..............ㅎㅎ

진짜 옛날에 저기서 밥도 하고 괴기(생선)도 굽고.....................
완전 만능이었지요.........

석탄박물관을 봐서인지...............................
자다가 새벽에 나가서 연탄갈때 두개가 붙어서 '식칼'로 떼던 기억도 많이 납니다.....................^^

ㅈㅔ이스토ㄹㅣ님의 댓글

맞아요 제 기억에도 곤로 라고 알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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