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합니다.......
본문
작년말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이제 최종 결정이 났습니다................................
이직 하는걸루................
연봉도 더 많고 주5일까지...........................
제가 못 미더웠나 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제가 지금 이직할 회사 대표가 제가 이직을 하면 일은 잘할것 같은데.........
왠지.................. 사람들 델꼬 나갈것 같은 분위기 였었다고.............ㅋㅋ
(아!!! 그래서 뜨뜨미지근 했었군....^^)
예전에 제가 설에서 모시던 따장이 내려와 보증 서주고 갔습니다..........
자는 그럴 아가 아이다...............
기획 + 디자인 + 영업..................다 된다................
고마 내 믿고 쓰이소...............
자랑질인가요?...^^
하지만 전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병원에서. 링거 꼽고.................. ㅡ.,ㅡ
진짜 죽을것 같았습니다
집사람에게 말했더니 진짜 축하한다고 하더군요.........................
마음고생 해가면서 가족들 안 굶길려고 진짜 노력했다고...............................
아!!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집사람 말들으면 지난 3년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데................
눈물이 나오더군요............
암튼 전 3월부로 이직합니다...........................
얼른 나아서 집사람과 맥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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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국가대표님의 댓글
이야~ 축하합니다!!
르클님의 댓글
금전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우군가 나를 인정해주고 추천해줄수 있다는건
잘살아 왔다는 증거겠죠.
축하해요.
빨리건강회복하시고 자신에게 상을 주시길... ^^
지훈아빠님의 댓글
자고로 남자는 자기를 믿어주는 자을 위해 죽을 수 있다 했거늘....ㅎ ㅎ
감축~~^^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난 형님 인정했데이~ㅋ
드뎌 결정한겨?
참 오래두 걸렸수~ㅋ
암튼 감축드리옵고 고생하셨어요~
톨게이트 없는 고속도로 쌩쌩 달려보셔요~^^
ㅈㅔ이스토ㄹㅣ님의 댓글
너무 축하드려요~
혼자서 많은 일들을 하면서 얼마나 심신이 지쳤을지...
무쪼록 3월까지 맘편하게 지내고, 3월부터 더더욱 화이팅 하세요~
다 잘될껍니다.
ohnglim님의 댓글
자는 그럴 아가 아이다...ㅋㅋ
일이 마무리된다니 긴장이 풀리셨나봐요.
어여 나아서 펄떡펄떡 뛰어댕기세요..ㅎㅎ
짬짬님의 댓글
암튼 찐짜루 참말루 추카합네다~~~~~!!!! ^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