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인수인계 안됬다고 잡을라~
형님 퇴사뒤 그 집 안봐도 비디올세!!!ㅋ

저는 그 똘끼 있는 젊은양반 맘에 드는데요....ㅋㅋㅋㅋ

어차피 쁠랙온냐랑 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쿨~~ 하게 집에 갔습니다.........^^
따장한테 ...............................
이력서 쓰는 방법과 약간의 사회생활을 교육 받은뒤................


여러군데서 전화가 옵니다.........
하지만 전화예절이라든지 기타 이력서 보면...............................
참 돌직구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입사지원 하면서

첫 질문이 "연봉이 얼마예요..??"
두번째 질문이 "주5일 근무죠...??"

이런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 입니다만...
왠지 씁쓸하져....ㅠㅠ

퍼뜩 인수인계 해줄 분이 나타나야 하는데...........................^^

엄마랑 같이 오는 얼라도 있습니다. ^^;

ㄴ 르클님....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대단합니다.... 웃고 말아야죠뭐.... ㅋㅋㅋㅋ

체질이 다른듯.
직장은 일을 빨리 배우고 순발력이 필요하지만 일부 영역은 명료한 의사전달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나 뽑고 다수가 한번에 채용되는 곳이나 가능할 것 같은 이력이군요.
보험, 판매·영업, 기자 등.
일단 접수하고 사무실에서 코치 받아서 보완할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혜택을 많이 본 사람이 더 그렇습니다. 교환학생이니 고시원이니 하는 학교내의 제도들이 다 그런식이다 보니...

제 일을 시작하고 가장 어려운게 사람인거 같아요
이제는 다 포기하고 인성 하나만 봅니다 ㅠㅠ
실력은 차라리 가르켜서 키우겠다 그러니 제발 인성만이라도~ 그러고 있네요~

그 돌직구랑 그 회사랑 맞을꺼 같아요 ^^;;; 사장이 좀 돌직구한테 당해야 정신을 차리실듯

아마 사장의 마인드에 볼때.. 관리자의 마인드에서 볼때의 관점이고..

아직도 직원인 저의 마인드에서 볼때는 사장들의 사탕발림이 얼마나 지켜질까를 보게 되는군요...

저도 조그만 회사 운영하면서 면접 볼일이 가끔 있는데...참 재미난 일들이 많지요.
잡코리아를 보면...재직중이면서도 몇년이고 거기에서 계속 이직할 직장 찾는 분도 있고,
어떤 여자분은 면접 도중에...<여기 사무실 주변환경은 어떤가요? 그런 것도 참 중요하거든요.> 그러는 분도 있었고...
참 많은 분들이 <급여가 밀린 적은 없나요?>라면서 예전 직장에서 월급 못받은 얘기들을 해서 마음이 아플 때도 많고...
30대 초반 정도까지 젊은 아가씨들의 경우 <주 5일 근무인가요?><출근은 몇시까지인가요?> 이런 질문은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