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목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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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시엄니 생신이라 저녁에 장 봐서 이것저것 좀 만들어 놓고
새벽부터 일어나 부산떨어 상 차려드리고 나왔네요.
어쩌면 당연한 그 일이 요즘은 별스럽게 보인다고도 하고..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도 이게 편하네요.
둘중에 택해야면 몸을 버리고 마음을 택할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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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 ; 매화(매실나무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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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5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어제는 하우죙일 출장이라서 못들렸는데...................................
오늘은 하루죙일 어제 못한 숙제들.......................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소님의 댓글
비오는 목요일. 마음만 바빠집니다.
woundedhealer님의 댓글
사장님이 나가고 자리에 없는 즐거운아침입니다.
점심시간에도 안들어오시면 즐거운 점심도 될텐데말입니당~
제갈짱님의 댓글
출첵합니다.
ohnglim님의 댓글
바로 밑천이 드러나는...
매화가 아니라 살구꽃이랍니다.. 아오~ ㅋㅋㅋㅋ
그와중에 유카님은 벚꽃이라니...ㅋㅋㅋ
아범님의 댓글
도시락 까묵고 출석이요~
允齊님의 댓글
착한 옹림양....
내가 아들이 있었음 며느리 삼고 싶다니께....ㅋㅋㅋ
여자여서가 아니라 며느리이기에 감당해야 하는게 그게 낸 쫌 그러더라궁.....
아들이 아직까지 싱글이었음 안바랐을걸 왜 며느리한테 바라는건지...
고생많았수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이쯤 올라온 사진이라 벗꽃인줄 알았다눙~ㅋ
살구꽃도 벗꽃 비슷한게 이쁘네요~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클리과 동시에 보이는 화사한 살구꽃에
눈이 한번!
좌뇌가 한번!
즐거워 지는 아침이네요~ㅋ
유카 원출입니다..........................................쿄쿄쿄^^
phoo님의 댓글
대단하셔요~ 그러기 정말 쉽지 않은 세상인데 ^^
멋지십니다!
저도 출합니다~!
ㅈㅔ이스토ㄹㅣ님의 댓글
비가 그쳤나 싶더니
태풍처럼 바람불고 비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이런이런
집에가서 부침개나 해먹어야 겠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나도... 이담에 좋은 며느리가 들어와야 할텐데...
향기님의 댓글
앞으로는 며느리보단 사위를 잘 만나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ㅋ
향기님의 댓글
그건 왜 그렇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착하고 염치를 아는 젊은 남성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오.
그런 세상에서는 좋은 사위를 만날 가능성도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그렇다면 여성들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한다는 얘기요?
향기님의 댓글
이기적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성 역할의 부당함을 용인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여성들이 드디어 정의로워지는 거지.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내 생각엔 말입니다.
한 이십 년 후에 아범님께서 며느리를 들일 무렵에는,
아범님 생신날이 되면 몸소 장을 봐서 맛있는 음식을 정성들여 장만한 다음
아들과 며느리를 초대해서 대접하는 일이 일상처럼 될 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당신이 보기에 아범님께서 잘 대비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돈을 많이 벌면 그것도 쉬운 일이오.
기깔난 호텔에 자리를 예약하고 그리로 초대하면 되니까!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매실에 살구를 몰래 섞어 파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할 텐데...
향기님의 댓글
섞어놓으면 눈으로 구별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ㅋㅋ
ohnglim님의 댓글
맞아요. 곧 매실청도 담가야 하는데
섞어서 파는 놈들 나쁜놈들이에요~ ㅋㅋ
ohnglim님의 댓글
사위고 며느리고 지들끼리 잘살면 장땡이요~ ㅎㅎ
아범님의 댓글
_mk_저희 장인께서 그런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