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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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와 달리 둘째 생일은 가족들끼리 식사만 하기로 했어요.
첫째 때 장모님 다니시는 절의 스님께서 40대 중반의 아주머니 이름으로 아들놈 이름을 지어 주어서...
시윤+도윤.. 아이들 이름을 둘다 제가 지었어요..
이놈들하고 매일 씨름중입니다..
구분은 되시겠지만 오른쪽이 둘째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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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ohnglim님의 댓글
아오~ 저 미쉐린팔뚝.. 완전 귀여워요..
금방 형아 이겨먹을것 같은..ㅎㅎ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 기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아범님의 댓글
동생이 형을 압도하는.. ㅋ
도윤... 제 처조카와 동명이군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크길~
允齊님의 댓글
순간 쌍둥이인줄 알았어요....
둘째 돌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이름 너무 예뻐요~~~
짬짬님의 댓글
동생이 푸짐해 보이네요.... 나중에 형제라서 사이는 좋을 듯 싶습니다. ^^
김영란님의 댓글
아이를 갖는게 참 힘들더군요;
양쪽 모두 현재 자신의 직업을 유지하고 싶어해서 의견차이를 좁힐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