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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9월 27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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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야근해야하는 엄마한테
김밥 싸달라는 겁없는 딸내미 전화를 받고
한줄 사서 보낼까 하다가
아침부터 오랜만에 김밥 말았습니다.ㅋㅋ


가을 시작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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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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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允齊님의 댓글

내도 김~~~~밥

사서 보낸다고 해놓구 이렇게 아침부터 맛난 김밥사진 테러를....ㅠㅠ

미워~~~잉

레드폭스님의 댓글

ohnglim님// 대단하십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서인지 마구 땡기네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안그래도 보고픈데...
사진보다 책상위 초콜릿과 서랍속 과자를 꺼내든 1人!!ㅋ
가을정취를 좀더 느끼고 싶은데...
벌써 아침공기가 많이 싸늘해졌어요~
스리슬쩍 지나갈 가을을 좀 더 느껴요...
유카 원출입니다....................................................쿄쿄쿄^^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아침부터 산청에 출장 갔다가 방금 복귀 했습니다......................
뭐 이것저것........... 자잔한게 많네요.........

'대상포진' 이라는 넘이 절 잡고 놓아주지 않네요.......
가슴과 겨드랑이, 어깨를 넘어 등까지..........
욱신욱신합니다......

겉으로는 많이 좋아 졌는데 속으로는 아직 별다른...............  ㅡ.,ㅡ

회원님들도 조십하십시오....................
첨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장난이 아니군요.....    ㅜ.ㅜ

한달정도 간다는데............훌................................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쁠랙님...고생많으시네요/......

내 몸이 아프면....게다가 쉬지도못하고 일하시고....에고..

쉬어야 빨리 나을텐데요....

주말은..푹~~쉬시길.....

소지성님의 댓글

아 배고파지네요 ㅜㅜ

제갈짱님의 댓글

_mk_맛나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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