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잘 들 지내시지요?

612 2017.08.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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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참.... 덥고 습하고.... 안그래도 퉁퉁한 몸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짧지만 즐거운 여름휴가를 다녀왔구요....

이번 여름휴가에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
1) 평일에 움직이니 극성수기에도 차는 안막히더군요.
2)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이라는 호텔같은 숙박지도 있더라구요.
한동안 캠핑만 다니다보니 숙박업소가 얼마나 많이 다양해졌는 지 몰랐었는데....
강릉의 관동대학교도 숙소 2개 층을 개조해서 호텔처럼 만들어 놓고
성수기에는 숙박을 받더군요. 가격은 대략 7~9만원/1박 이었습니다.
잘 이용하면 꽤 괜찮은 숙박시설이 될 것 같습니다.
3) 맛집을 다녀봤는데.... 결국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곳이 가장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동해안쪽은 전체적으로 서비스도 나쁘지 않더군요.
4) 소금강 캠핑장이 처음보다 대폭 증설을 해놔서 대략 텐트 150개 이상을
소화해 내더군요. 다음번에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5) 비가온 다음이어서인지 소금강 계곡이 정말 깨끗하고 지내기도 좋았습니다.
6) 평창올림픽때문에 강릉 경포호 근처는 여기저기 개발이 한창입니다.
아마도 내년 여름부터는 놀러가기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일반 펜션보다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물론, 올림픽 기간에는 가격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
7) 안면해안의 "전설의 커피머신"은 정말 맛있습니다.

사진은 촛대바위구요. 울 가족 완전체 여름휴가는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다니면서 계속 가족사진으로만 많이 촬영을 했습니다.

다들 잘 들 지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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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율향천님의 댓글

아드님은 벌써 아버지 키를 훌쩍 넘어선 걸로 보이고
따님도 곧 어머님과 눈높이가 비슷해질 것 같네요. ㅋ

저렇게 장성한 자녀들과 함께 완전체 가족여행이라니... 정말 좋습니다.
우리 동네 아저씨들이 말하기를, 자녀가 초등학교 5학년만 넘어가도
아빠랑 함께 놀러다니는 걸 기피하기 시작한다던데 말입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는 말씀은,
짐작은 가긴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좀 아쉽습니다. ㅋ

저는 지난 6월 말부터 7주간에 걸쳐 하루에 1000kcal씩 소비하는 강도 높은 운동 끝에 6kg을 감량했습니다.
먹는 걸 전혀 줄이지 않고 운동으로만 감량하는 일은 언제나처럼 정말 힘듭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평소에 관리하는 기준 체중이 72kg이었는데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 맛집투어 다닌답시고 열심히 먹고 다녔더니 78kg까지 늘어났더군요.
그래서 이열치열삼아 하루 90분씩 헬스용 자전거도 타고 동네 하천 둔치의 1km 트랙을 매일 열바퀴 돌았습니다.
더운 줄도 모르고 혹서기를 돌파한 거지요. ㅋ

짬짬님의 댓글

짬짬 2017.08.11 13:56

_mk_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다요트는 매년 합니다만, 3키로 빠졌다가 일주일만에 복구되는 어설픈 결과만 지속되고 있습니다.
암튼 빠른 시일 내에는 더 독한 마음으로 많이 빼야하는데 말입니다.
완전체는 첫째가 유학을 가는 앞으로 5년간은 좀 힘들겠다 싶어서요. 첫째가 무사히 돌아온다면 그때는 가까운 곳에라도 갈 수 있을 지도 모르지요.... ^^

씨소님의 댓글

씨소 2017.08.14 11:25

완전체 가족여행이라 참 좋습니다. ^^
소중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저도 내년에는 완전체 가족여행을 꿈꿔봅니다.
제법 길게~ 다녀올 계획인데
꼭 이루고 말겠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아범 2017.08.17 18:08

이번 휴가 다녀와서 느낀점..

내년부터는 조식중식석식..  손하나 까딱 안하고 받아먹을 수 있는 곳으로~
찾아 다니면서 사먹는것도 힘들어요~ ㅋ

샘물님의 댓글

샘물 2017.08.21 14:22

가족사진이 보기 좋네요. ^^
장성한 아이들을 보면 아주 흐뭇하시겠어요~
강릉의 관동대학교... 참고하겠어요~ㅎㅎ

쩡쓰♥님의 댓글

가족여행은 진짜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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